둥구당땅의 책마당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둥구당땅의 책마당

메뉴 리스트

  • 홈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59)
    • 2024 (37)
    • 2025 (19)
홈방명록
  • 2024 37
  • 2025 19

검색 레이어

둥구당땅의 책마당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전체 글

  • 김보영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2025.06.07 by 둥구당땅

  • 한강 '채식주의자'

    2025.06.06 by 둥구당땅

  • 임주영 '경제신문이 말하지 않는 경제 이야기'

    2025.06.04 by 둥구당땅

  • 김민석 '이재명에 관하여'

    2025.06.03 by 둥구당땅

  • 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것을'

    2025.05.03 by 둥구당땅

  • Pete the cat and the tip-top tree house

    2025.04.30 by 둥구당땅

  • Biscuit

    2025.04.29 by 둥구당땅

  • 박시백 '이재명의 길'

    2025.04.28 by 둥구당땅

김보영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당신을기다리고있어 읽으면서 이게 판타지...?이게 뭐지...? 하다보면어느 순간 그려려니 하게 되는 남자의 편지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는데생각과 달리 만남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계속해서 편지를 보낸다. 그 끈기가 대단하고그 오랜 시간동안 감정이 이어지는게 신기했다. 끄트머리 쯤 청혼 소설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물론 원고료 받고 썼다고는 하지만사실 남의 청혼을 위한 소설을 쓴다는게 쉽진 않았을 터인데잊지 못할 추억을 멋지게 선사해준 것 같아 좋아보였다

2025 2025. 6. 7. 23:11

한강 '채식주의자'

#채식주의자 내가 처음 한강 작가의 책을 접한 건 『소년이 온다』였다.그 책을 너무 감명 깊게 읽은 나머지 다른 책들도 꼭 다 읽어봐야지 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 책은 크게영혜의 남편영혜의 형부영혜의 언니 시선으로 나뉜다. 채식주의자를 딱 펼쳤을 때, 나는 내 눈을 의심했다내가 싫어하는 인간 군상을 처음부터 맞닥뜨리게 되다니. 책을 덮는 순간까지영혜의 남편도 영혜의 형부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그저 혐오스러웠다. 영혜의 언니만이 읽는 내내 안타까웠다. 작가님이 하고 싶으셨던 말씀이 무엇일까?여전히 곰곰이 생각해 보고 있다.

2025 2025. 6. 6. 23:11

임주영 '경제신문이 말하지 않는 경제 이야기'

#경제신문이말하지않는경제이야기 정말 이해하기 쉽게 써줬다. 올해가 가기 전 한번 더 읽어볼 책 낙수효과: 윌 로저스가 후버 대통령을 비판할 때 쓴 말이다.2022년 영국, 인플레이션 시대에 감세정책을 시행하자 금융시스템이 붕괴되었고, 시장은 이를 통해 낙수효과가 틀렸으며 감세정책이 잘못되었음을 증명했다.GDP는 실제 삶을 보여주지 못한다. 부자들의 자산이 늘어나고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는 격차가 커져도 GDP는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GDP는 의미가 없다.핀란드의 기본소득 실험은 핀란드 정부가 복지를 줄이고자 시험해 본 것이지만, 실업급여와 차이가 없었다. 사실상 실험은 실패였다. 신자유주의자들은 이것을 근거로 우리나라의 기본소득을 비판했으나, 이는 목적을 잘못 파악한 것이다.기본소득 실험은 4..

2025 2025. 6. 4. 23:11

김민석 '이재명에 관하여'

#이재명에관하여 김민석 수석최고의원이 바라보는 이재명그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이재명을 지지하게 됐는지어떤 점에서 매력을 느꼈는지가 나와 같아 신기했다 요즘 눈여겨보는 정치인 중 하나가나와 같은 시각으로 이재명을 바라보다니 기분이 참 좋다. 오랜만에 책을 덮으며 이재명의 곁에 든든한 지원군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언론은 그를 핍박할테고헤쳐나가야 할 것이 산더미 같이 많겠지만,그와 함께 같은 것을 바라 볼 사람들이 지금 있어서 참 다행이다. 오늘 대선의 결과가우리나라의 미래에 희망적이길 바라며

2025 2025. 6. 3. 23:11

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것을'

#나는소망한다내게금지된것을 순식간에 읽게 된 책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쓰라렸던, 작가의 말에 아주 공감한다. 작가님은 이 책을 1992년에 쓰셨다. 어디까지 내다보고 계신걸까. "나는 가능하면 이 소설이 여성소설의 범주에서만 읽히지 않고 세상의 온갖 불합리와 유형무형의 폭력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에게 함께 읽히기를 감히 소망한다. 그것이 삶을 대하는 진정한 예의라고 믿는다." 11p. ‘나는 상식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람을 가장 경멸한다. 그런 사람들이 꼭 남의 사생활을 들여다보기 좋아하고, 필요없는 호기심으로 사람 피곤하게 한다는 것을 나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32p. ‘나는 지금 그 청년의 평이함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비뚤어진 이 시대의 보통의 삶, 보통의 도덕성으로 살 수 있다는 ..

2025 2025. 5. 3. 23:11

Pete the cat and the tip-top tree house

#Petethecat 고양이가 나무집을 짓고 친구들을 초대하는 아주 귀여운 이야기

2025 2025. 4. 30. 23:11

Biscuit

#Biscuit귀여운 강아지 Biscuit wants to be tucked in 비스킷은 이불을 덮어주길 원해요비스킷은 포근히 감싸주길 원해요 Biscuit wants to curl up비스킷은 몸을 동그랗게 말고 싶어요

2025 2025. 4. 29. 23:11

박시백 '이재명의 길'

소년공에서 대선후보까지순탄하지 않았지만 무엇인지 약자를 위한것인지 항상 생각하고그들을 마음에 품고옳은 길을 걷는 사람 닮고 싶은 사람.

2025 2025. 4. 28. 23:11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 8
다음
TISTORY
둥구당땅의 책마당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

개인정보

  • 티스토리 홈
  • 포럼
  • 로그인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