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구당땅의 책마당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둥구당땅의 책마당

메뉴 리스트

  • 홈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63)
    • 2024 (37)
    • 2025 (23)

검색 레이어

둥구당땅의 책마당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전체 글

  • 진형석 '나쁜국어 독해기술'

    2024.02.29 by 둥구당땅

  • 팀 마샬 '지리의 힘'

    2024.02.29 by 둥구당땅

  • 한강 '소년이 온다'

    2024.02.22 by 둥구당땅

  • 김승호 '돈의 속성'

    2024.02.15 by 둥구당땅

  • 알베르 카뮈 '이방인'

    2024.02.08 by 둥구당땅

  • 24년 1월, 마음의 양식 쌓기

    2024.01.31 by 둥구당땅

  • 티스토리의 용도

    2024.01.11 by 둥구당땅

진형석 '나쁜국어 독해기술'

#나쁜국어독해기술 학원아르바이트하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읽은 책 집에 있길래 읽었는데 뭐 나쁘지 않았다. 물론 내가 갖고 있는 건 5판이라 2017 버전이다. 최신버전이랑 내용이 다를 수도 있지만 어쨌든 ~ 난 분명 영어로 간 건데 수학도 가리키고 있고 고3 애들이 비문학 문학도 해달라고 해서 어쩌다 보니 언수외를 다하고 있다.... 이러다가 탐구까지 가리켜달라 하는 거 아닌가 몰라; 어쨌든 도움은 줘야 하기에 애들 방향성 잡아주려고 읽어봤는데 글 유형을 구분할 줄 모르면 도움이 꽤 될 것 같더라. 시험형 국어는 그냥 글 읽기와 달리 어떤 식으로 지문을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해 쓰여있는데 문장 - 단락 - 글 독해순으로 읽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또 글의 유형을 나눠서 설명해 주니 수능을 준비하는 고3수험..

2024 2024. 2. 29. 23:11

팀 마샬 '지리의 힘'

#지리의 힘 생각보다 다 읽는데 오래걸렸다. 챕터 5인 한국까지는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다가 한국파트가 끝나자마자 급속도로 흥미가 식어서 방치해놨다. 조금씩 읽다가 중동에 다와서는 진짜 흥미가 뚝 떨어졌다. 관심지역이 아니다보니... 진짜 세계 방방곳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원흉은 다 영국이다 영국이 원흉이라고 손가락질하면 거의 90은 맞고 들어가는 듯 하다. 나머진 프랑스나 스페인이나 미국이나 등등... 유럽놈들이 제멋대로 그어놓은 국경선 때문에 지금도 아프리카,중동지역이 전쟁에서 못벗어나고있다. 진짜 신사의나라라는 이미지메이킹한거 너무 역겹다. 사실 선진국들 다 지금의 '후진국'이라고 일컫는 나라들 피빨아먹고 살아서 다 부를 축적한거 아니냐 ? 애초에 지들 멋대로 국경선 안그었으면 ..

2024 2024. 2. 29. 23:11

한강 '소년이 온다'

#소년이 온다 친오빠가 보자고 해서 막차를 탄 서울의 봄 설 연휴여서 이벤트성으로 딱 한번 상영하길래 냅다 예약했다. 영화관에서 여러 감정이 복합적으로 들었다. 군대 체계를 아예 모르는 나 같은 사람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잘 만들었더라. 그렇다고 완전히 다 이해가 가진 않았지만 특히 영화 속에서는 2 공수가 제일 싫었음 그래도 대머리만큼 싫었겠냐만 배우 황정민은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할까 진짜 대머리 정통으로 딱 때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 나게 잘하더라. 아무튼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서울의 봄을 보고 나서 그저 읽을 책 목록에 있어서 빌려온 '소년이 온다'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내용이었다. 빌려 온 5권의 책 중 뭐를 볼까 ~ 하며 소년이 온다부터 봐야지 하고 펼쳤는데 펼치는 순간..

2024 2024. 2. 22. 23:11

김승호 '돈의 속성'

#돈의 속성 읽는데 일주일 정도 걸렸다 왜냐면 점심 먹고 20분 저녁 먹고 20분 이런 식으로 끊어서 봐서.... 사실 난 모든 분야 중 가장 무지한 분야가 경제학인지라 읽을 엄두가 안나서 여태 경제학 분야 책은 거들떠도 안 봤다. 그러던 와중에 여느 때처럼 도서관 가서 무인기계로 책을 빌리던 중 옆에 큰 글씨 책만 모아놓은 칸이 있길래 구경하다 보니 왠지 모르게 익숙한 느낌이 드는 '돈의 속성'이란 책이 보였다 작년 연말에 아무개 김교수가 추천한 목록을 읽겠다고 다짐했었는데 그때 쓱 훑어봤던 제목이라 익숙했나 보다. 마침 경제학 책 좀 봐바야겠다는 생각에 냉큼 집어 들었다. 생각보다 술술 읽을 수 있었다. 나는 예적금, ELS, 저축보험 정도만 하고 있었는데 부동산은 뭐, 아직 손댈 수 있는 자금도 못..

2024 2024. 2. 15. 23:11

알베르 카뮈 '이방인'

#이방인 며칠에 걸쳐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읽었다. 주에 3번 정도 읽었더니 2주 동안 보게 되었다. 어느 날은 1시간정도 읽었고 어떤 날엔 15분 정도 읽어선지 꽤 오랜기간에 걸쳐 보게 되더라. 책의 절반은 이방인에 대한 내용이고 절반은 작가가 연극인한테 답장한 편지와 미국서문 및 옮긴이 김화영의 작품해석 그리고 작가의 생애로 구성되어 있다. 읽다가 왠지 모르게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가 생각났다. 극 중 주인공인 뫼르소가 어머니 장례식에서 마치 나랑 상관없는 사람의 장례식인양 무심한 태도로 일관하던 뫼르소의 행동 때문에, 아몬드의 윤재가 떠오른 것 같다. 뫼르소의 어머니는 생명이 다해서 돌아가신거고 윤재의 경우는 살해당한거라 상황이 좀 다르긴 하지만, 두 사람 다 보통 사람들처럼 감정표현을 하지 않고 ..

2024 2024. 2. 8. 23:11

24년 1월, 마음의 양식 쌓기

24년 목표!하루 30분 글쓰기신문 읽기Wimpy kid 한 권 암기해 보기김재우의 영어회화박경리 토지 읽어보기아무개 추천도서 100권과 유시민 추천도서 읽기 1월 한 달 내에 잘 지켰냐고 묻는다면그래, 꽤나 잘 지켰다.글쓰기와 윔피키드 그리고 김재우의 영어회화는 주 5일은 해냈다. 근데, 생각보다 책 읽는 시간을 못 내서 많이 못 읽었다.2월에는 조금 더 시간을 내서 책을 읽도록 해야겠다.     우연히 ‘2023 아무개의 추천책 목록 100권’ 하고 올린 게시글을 보고 2024년부터 주에 한 권씩 읽어보자고 다짐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도 그 목록 안에 있었다 어제 우연히 ‘공부의 자유’ ‘의대비책’이라는 책을 결제해서 본 뒤 글쓰기의 중요성을 깨닫..

2024 2024. 1. 31. 23:11

티스토리의 용도

아주 오랫만에 티스토리를 켰다. 뭐 몇 년을 거의 네이버 블로그로만 작성을 해서 이건 뭘 주제로 적어야할까 고민을했다. 네이버 블로그는 거의 영수증 용도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티스토리는 좀 더 나의 생각을 적는 용도로 쓰려고 한다. 주로 이번 달에 읽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쓸 것 같다. 벌써 24년인데, 11일이나 흘렀다. 그래서 1월 11일 11:11분 기념 올 한해는 티스토리에 읽은 책을 기록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

2024 2024. 1. 11. 23:11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5 6 7 8
다음
TISTORY
둥구당땅의 책마당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