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이 불쌍해..........
진짜 다 이해안가......
한수연 민혜옥 현강수 김근미 허승원 죄다 이해안감.
와 근데 진짜 신기하다
다 읽고나서 뭔가 이야기 전개하는게 홍학의 자리 생각나지 않냐며
결이 홍학의자리랑 비슷하다고 엄마랑 얘기나눴는데
같은 작가였다.
사실 내가 책 빌릴 때 작가보고 빌리지 않고
그냥 책 표지 보고 재밌어보이거나
추천도서 같은 것 쭉 리스트 적어놓고
땡기는거 빌려오는 타입이라
같은 작가인 줄 몰랐는데....
홍학의자리를 재밌게 봤다면
용의자들도 재밌게 볼 듯?
개취로 홍학의자리가 더 반전스릴러라 좋았음.
유시민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0) | 2024.07.11 |
---|---|
이희주 '나의 천사' (0) | 2024.07.04 |
필리프 클로델 '아직 죽지 않은 자들의 섬' (0) | 2024.06.20 |
에르난 디아스 '먼 곳에서' (0) | 2024.06.13 |
이서수 '마은의 가게' (0) | 2024.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