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소설도 기대하며 읽었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호칸의 미국 여행기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과 관계를 쌓기도 하고
납치도 당하고 이용도 당하고 사냥당하기도 하고
여러 일들이 있다가
노인이 되어서야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방인
트러스트처럼 강한 울림을 주진 않았지만
뭔가 보면서 부처스 크로싱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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