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시대 경제학 읽다가
2장까지 봤는데
너무 재미없어서 돈의 심리학으로 갈아탐...
진짜 내가 엥간하면 끝까지 다 읽는 타입인데
석기시대 경제학은 너무 재미없쟈나....
돈의 심리학은 술술 읽힐 정도로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다.
사실 막연하게 무작정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살고있었다.
엄마가 계속 몇달 마다 몇천씩 돈 들어오는거 보면 부럽다.
엄마 돈 덕분에 내 삶의 질이 좋긴하나
내 돈도 아니니까.....따흑..
오래오래 살아서 나를 부양해줘 엄마아빠.... ㅋㅋㅋㅋ
나를 낳았으니 책임져....ㅋㅋㅋㅋㅋ
이 책에서 가장 머리가 띵 했던 부분은
돈의 가치를 말해주는 챕터였다.
어떤 것을 하고 싶을 때, 일을 쉬고 마음껏 원하는 걸 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살 수 있다는거
억만장자 부자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도 원할 때 뭔갈 시도할 수 있는 시간을 살 수 있게끔
돈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만의 투자 전략을 찾아야지.
일단. 주식 산거 올라서 개꿀 -
엔비 만세 ~~~~
다 대장주만 사서 일단 장기적으로 다 우상향이니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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