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읽게 된 소크라테스의 변명
읽은 지는 좀 됐는데
현생 살다가 못적음;
사실 플라톤의 국가 읽다가 절반정도까진 재밌게봤는데 잠깐 딴 책 읽으니까 흥미가 순식간에 떨어져서 못봤는데
이것도 그럴까봐 그냥 파트나눠서 최대한 하루에 다 읽을라고 했다
소크라테스의 변명 / 크리톤 / 파이돈 / 향연을 나눠서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향연은 에로스에 관한거라 좀 재미없었음
나머지 세개는 굉장히 흥미진진해하면서 읽었다.
이상하다
분명 철학책 재미없었는데
읽다보니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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